'네이버 마케팅의 정석' 책 리뷰

'네이버 마케팅의 정석' 책 리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애널리틱스를
조금더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책을 구매하였다.
올해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뭐 전문적인 마케터를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여러 상황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책을 보관할 장소도 없고,
통신사 맵버쉽으로 포인트도 얻어서
월1권 정도 e-북을 구매해서 보는 편이다.
그래서 물론 구매전에 목차도 확인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평점도 확인하였다.

책의 내용은 정말 기초중에 기초를 설명한다.
'네이버 웹마스터','네이버 애널리틱스','네이버 광고'
메뉴얼을 설명하는 딱 그정도의 수준이다.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은

 

'이정도면 그냥 네이버 가이드 북 수준인데?'

'왜 이책에는 작가의 생각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뭐야??'

그냥 웹마스터,애널리틱스,네이버 광고 메뉴얼이다.
위 3가지의 존재조차 모르는 분들에게는
'아 이런것이 있구나'하고 도움이 되겠으나
기본적으로 웹마스터, 애널리틱스를 등록만 해도 알 수 있는 내용들
대체 이 책이 평점이 왜 9점인거지???
차라리 책 제목이 '네이버 마케팅의 정석'이 아니라
'네이버 마케팅 도구 메뉴얼(가이드북)'이였다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들었을듯 하다.

나는 한번도 웹마스터도구,애널리틱스,네이버 광고를

들어가 본적이 없다. 한번 읽어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