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기 위해 꼭 관리해야 해야하는 이것! (Focus 포커스 - 이준희)

포커스(Focus) -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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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부터 생각했던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서

노력했던 시간들이 허무하고 목표를 잃어버렷다.

그렇게 번아웃이 찾아왔다.

목표도 의욕도 잃어버리고 그러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 방송에서 책을 출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주제들중 항상 애매하고 이해가 안되부분 

시간관리 파트에 관련된 서적이라는 소식에 나는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햇다.

 

책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벌써 3회차 정독중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의지가 생겼고

지금 이 타이밍에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도서 였다.

올해 읽은 책중 나름 만족하면서 읽은 도서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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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책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목적 중심의 시간관리 개념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다.

총 5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파트는 시간관리를 통하여 많은 성과와 많은 변화를 가지고 된

이준희 대표님의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서술하고 있다.

시간을 기록하고 숫자로 보는 작은 습관 하나가 당신의 삶을 객관화시킬 것이다.
객관적적인 눈으로 삶을 들여다 볼 때,
'불필요한 시간'을 제거하고 '필요한 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시간관리로 인생을 바꿨다 - 

 

2파트는 시간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다.

이책의 시작이자 중요한 파트이다.

일단 기록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시작 할 수 없다.

처음 유튜브로 시간기록이라는 파트를 접하고

나도 처음에는 어플을 활용하여 시간기록을 진행해 봤다.

그 당시에는 세부적으로 시간을 쪼개어서 하나 끝날때 마다 기록하였고,

그 당시의 최대한 낭비 시간을 줄여보자라는 생각이였다.

 

세부적으로 기록하다 보니 누락되는 것도 많고, 복잡해 졌다

또한 뚜렷한 목적없이 시간기록만 하게 되니 금방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시간 기록의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금은 나도 책을 읽고 변화된 방법으로 시간을 기록중이다.

일단 기록하자. 방법을 모르겠더라도 일단 기록해보자. 그러면 변화는 시작된다.

 - 내가 시간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유 -

 

3.파트는 목표와 관련된 파트이다.

나의 첫 시도에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망연하게 시간낭비를 줄이자라는 정도의 개념이였다.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성과가 나올리 만무했고, 제대로 된 분석 피드백이 없으니

지속 할 수 없었다.

독서 후에는 주/월 단위 목표도 설정하고 지금은 플랜닝대로 목표를 천천히

달성중이다.

특히나 이 파트에서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내용들이 많았다.

기획,행동 개념 및 수치화 방법, 행동기반의 목표 설정 기타 등등

시간 기록을 계속하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세상 최고의 지식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 '나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싶다면

Specific : 구체적인가?
Measurable : 측정 가능한가?
Action-oriented : 실천 계획이 있는가?
Realistic : 현질적인가?
Time-based : 시간에 기반되었나?

 - 목표설정을 '제대로' 하는 방법

 

4.파트는 피드백관련 내용이다.

기록하고 기록들을 모아 데이터화 하고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피드백한다.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전 나의 피드백은 뭔가 감성적인 피드백이 많은데.

그것이 수치화에 익숙치 않아서 객관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분석했다면 반드시 적용점을 도출해 내야 한다.

- 매번 실패하는 목표 - 

 

5.파트는 간단히 자기개발 지침 몇가지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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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목적을 가지고 시간관리가 가지는  힘과 방법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물론 독서 후의 방식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 내 현 단계는

피드백 부분이 많이 약하지만 나는 지속해 볼 생각이다.

또한, 책의 내용과 지금 나의 상황과 동 떨어진 내용들은 나름

나의 기준 나의 방식대로 재 구성하여 진행중이다.

나는 본디 계획하고 목적 달성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딱히 책의 방식이 이질감은 없었다. 오히려 분석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플랜닝에 실패했을 때의 '마주하는 피드백을 조금 꺼려해서 그렇지'

이 책 덕분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덕분에 조금 더 발전한 나를 마주 할 것 같다.

 

본질은 기록하고 분석하고 피드백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그 시간관리로 집중의 시간으로 더 좋은 효율, 성과로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

 

물론 방식이나 개념은 정리 되어 있지만,

그것을 적용하고 습득하는 것은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냐고 물어 본다면

나는 한번은 읽어보라라고 추천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