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신규 로그라이크 이벤트 '케오베의 버섯 미궁' 간편 요약

공식 카페에 공지된 가이드에 따라 보조 설명을 다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신규 이벤트 '위대한 족장 가비알의 귀환'과 같이 진행되는 

'케오베의 버섯 미궁'이벤트는 2가지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 '위대한 족장의 귀환'이벤트의 경우는 그냥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로

기존에 진행되었던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벤트 스테이지 개방 및 이벤트 미션 클리어 보상이 메인으로 보시면 편하지만

 

'케오베의 버섯 미궁'이벤트는 명일방주 다른 이벤트에서 한번도 진행되었던 적이 없었던

로그라이크 형식의 이벤트이다.

 

여기서 질문 왜 로그라이크인가?!

로그 라이크란 

Rogue(1980년 게임 이름 로그) + like(~처럼)의 합성이다.

로그라는 게임은 저장과 불러오기가 안되는 게임 던전 탐험형 RPG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과 판단이 중요시 되는 게임이였다. 

 

이처럼 로그 라이크는 던전 탐험을 시작하면 저장이 안되고 탐험 실패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방식을

메인 모티브로 잡고 시작하는 명일방주만의 로그라이크 방식의 이벤트이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랜덤한 팀을 지휘해 랜덤한 이벤트와 미지의 적에 대항하라

 

생명이 다하면 던전은 처음으로 돌아간다.

팀은 내가 좋아하는 오퍼들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오퍼들이 랜덤하게 픽업된다.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보상과 다음 던전 도전에 도움이 되는 재화들로 보상이 된다.

 

팀 구성은 랜덤하게 되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모집권으로 내가 몇몇 오퍼는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희망이라는 시스템으로 각 등급별 오퍼레이트 구성에 제약이 생겼습니다.

EX)6성 오퍼의 경우 희망 소요량이 6 3성 오퍼의 경우 희망 소요량이 0

초반 희망으로는 오퍼 구성을 6성 + 3성 + 3성 으로 구성할지

혹은 5성 + 4성 + 3성으로 구성할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맞기 겠다는 것이다.

 

이후 모집에 성공하였다고 하더라도 6성 오퍼를 2정예까지 올리는데도 희망이라는 재원이 사용된다.

같은 오퍼를 재차 모집해야 2정예 해금의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다. 6성의 경우는 6희망씩 2번 12희망이 소진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6성이지만 1정예 상태로 탐험을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6성이라고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대개는 KEY오퍼로 6성 을 픽업하고 나머지 3성 오퍼들로 서브 하는 느낌으로 진행하여도 되고

적당한 5, 4성들로 구성하여 탐험을 진행하여도 된다.

또한 2정예까지 해금을 하였더라도 오퍼의 육성도는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오퍼의 수준을 따른다.

 

중간중간에 '임시모집'이라고 모집권이 나오는데 

'임시모집'으로 나오는 오퍼들은 대개 가성비가 좋은편이니

나오시면 꼭 채용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3성 오퍼들보단 4성오퍼들이 효율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4성 임시 오퍼들은 꼭 챙겨시는 걸 추천드린다.

 

스테이지도 랜덤 나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소장품도 랜덤

오퍼도 랜덤 순간 순간적인 판단과 결정이 중요사항이 

명일방주 로그라이크

내가 가지고 있는 오퍼 상황 랜덤으로 나오는 요소들을 잘 판단해야겠다.

 

중요한점은 실패해도 보상은 나온다. 클리어를 하지 못하여도 조금씩 보상을 받다보면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나의 능지를 활용해서 위기의 협약처럼 즐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