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확률 픽업 가챠에 백파이프와 같이 등장하는 첸
이번 백파이프 확률 픽업 가챠를 노리시는분들에겐 함정 카드입니다.
초반 첸이 등장하고 바로 픽업을 해서 사용중인 제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1.6성 가드 첸의 특성과 재능
첸의 특성으로 일반공격이 2회 연속 공격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위 특성은 빠른 공속으로 데미지 누커라는 역할인데 딱히 체감되는 편은 아니다.
동일 한 특성으로는 바이비크, 커터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일 재능 바이비크, 커터 비교시 첸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가지는 대신 DPS적인 측면은 바이비크가 더 높다.
첸의 1재능으로 2정예화시 4초마다 SP+1이라는 재능인데 첸이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그 당시에는
SP수급이라는 재능이 흔한 재능이 아니라 상당히 고평가 되었던 재능이다.
지금도 SP수급 관련 재능은 이번 위기의 협약같은 SP 제약에서는 빛을 바란다.
다만 굳이 첸까지 기용해서 SP를 수급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프틸, 사리아 정 수급만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선 리스캄이 훨씬 효율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첸의 2재능으로는 자신의 공격력 5%, 방어력 5%, 회피률 10%을 가진다.
나 또한 이후 블레이즈가 업뎃 되고 나서부터는 선발 인원에서 첸이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의 경우는 최대한 은재의 진은참을 안쓰고 클리어를 많이 노리는데 그래도 첸은 사용을 안했던거 같다.
2회 연속 공격이라는 빠른 공격으로 누커 포지션에 있지만 실질적인 DPS는 다른 6성 가드들에 비해서도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회 연속 공격이기때문에 기본 공격력 스텟을 낮춘것이 문제였던거 같다.
이미 다른 6성 가드들에 비해 DPS도 최하위 그렇다고 생존이 블레이즈, 쏜즈보다 생존이 되는 것도 아니고
에이스 킬러의 역할 또한 스카디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DPS가 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80%는 차지하는 느낌이다.
그래돋 굳이 첸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첸의 경우는 스킬쪽이 배수가 높은편이여서 스킬 활용을 적극 사용하는 방식으로
첸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2. 첸의 스킬 구성
첸의 1스킬은 10마스터 기준 소모 기력 4로 320% 데미지와 1.5초 기절로
물론 괜찬은 스킬이긴 하지만 2, 3스킬에 비해 사용도가 떨어진다.
첸의 2스킬은 전방 내에 적군 7명에게 물, 마 500%의 순간 딜링을 주는데
10마스터의 기준 배치 즉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10마스터를 추천드리고 2스킬 순간 데미지로 첸류탄이라는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
2스킬이 첸의 주력 스킬로 생각하시고 스킬 마스터를 필수로 진행하셔야 된다.
첸의 3스킬은 일단 이펙트가 상당히 괜찬은 편에 속하는데
320% 물리데미지를 주고 10연격으로 공격을 하는 스킬인데
문제는 스킬 배수는 좋은편에 속하나 물리데미지라는 허들이 존재한다.
7지역부터 적군들의 대거 방어력이 상승 하였는데 320%물리 데미지라고 하더라도
딜링적인 측면에서 눈에 띠게 감소되는 느낌인다. 엑시아가 7지역부터 효과가 감소되는 느낌과 동일하다.
나도 첸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너무나도 가지고 싶은 마음에
거금을 들여서 과금을 햇지만 그 이후 블레이즈가 나오고 나서는 잘 사용을 안했다.
굳이 사용을 하는 타이밍을 첸류탄을 쓸 타이밍 정도?
지금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첸은 과금을 해서 픽을 욕심내지 마시라고 당부드리고 싶다.
굳이 나와도 육성까지 시켜야하는 우선순위도 낮고 진짜 첸류탄 1개 보고 키우는 셈이다.
새로 시작하신분들은 거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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